경기도, 미세먼지 예보제 실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먼지오염도를 예측해 하루 전에 알려주는 '미세먼지 예보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예보제는 농도에 따라 ▲1등급은 50㎍/㎥ 이하 '좋은 상태' ▲2등급 51∼100㎍/㎥ '보통' ▲3등급 101∼150㎍/㎥ '민감한 사람에 영향' ▲4등급 151∼200㎍/㎥ '약간 나쁨'▲5등급 201∼300㎍/㎥ '나쁜 상태' ▲6등급 301㎍/㎥ 이상 '매우 나쁜 상태'로 구분해 발령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일 오후 5시 대기오염자료와 기상자료, 기상예보자료 등을 토대로 다음 날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와 인터넷, 팩스 등으로 통보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대기 중 체류 시간이 길어 호흡기나 심장질환이 있는 어린이나 노약자 등에는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대기를 흐리게 해 시계를 흐리게 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우선 올해 말까지 미세먼지 예보제를 학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험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