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건강도 체크 … 일거양득"

삼성코닝, 나노기술 관련 회사들과 '연합헌혈' 눈길

▲ 6일 삼성코닝 등 광교테크노밸리 단지내 10개 입주사 사원들이 헌혈증을 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삼성코닝(주) 연구소 임직원들은 지난 6월 광교테크노밸리(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이전한 이후 최근 혈액부족 소식을 듣고 같은 단지내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의 대덕프라임(주) 등 입주사와 함께 연합으로 헌혈활동을 펼쳤다.

6일 열린 헌혈 캠페인에는 삼성코닝 임직원을 비롯해 같은 테크노밸리 단지내 KANC(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10여개 입주 회사 임직원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헌혈에 참가한 삼성코닝 이지훈(33) 선임연구원은 이번이 81회째 헌혈로 "헌혈을 하면 건강 체크도 되고 여러모로 활력소가 된다"는 소감과 함께 주기적인 헌혈을 적극 권했다.

▲ 삼성코닝(주) 문영현 대리가 6일 열번째 헌혈을 자랑스러워하며 헌혈증을 내보이고 있다.
같은 회사 문영현(34) 대리는 " 오늘 열 번째 헌혈을 했는데, 괜히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매우 좋다" 며 자랑스러워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조운하(36) 계장은 "삼성코닝(주)은 매년 네 차례씩 '정기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해 왔는데, 이번 광교테크노밸리로 연구소가 옮김에 따라 이전 기념 헌혈 활동을 인근 회사들과 힘을 합쳐 캠페인을 전개해 혈액부족에 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