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 부처 장관 초청 릴레이 특강

12일 행자ㆍ13일 산자ㆍ14일 건교ㆍ19일 환경ㆍ20일 혁신분권

경기도는 중앙정부 부처 장관을 초청, 정부 시책을 설명듣고 경기도의 현안과제를 건의할 수 있도록 '5개부처 장관 초청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청 강연에 나서는 장관은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12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13일),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14일), 이치범 환경부 장관(19일), 김병섭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20일) 등이다.

특강은 12일부터 20일까지 5차례에 걸쳐 수원시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소방직을 제외한 도(道) 소속 공무원 2천500여명이 모두 5기로 나눠 하루 500명씩 참여하게 된다.

일정은 오전 11시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강연에 이어 오후 2∼3시 초청 장관 강연, 오후 3시20분∼4시20분 김문수 지사 강연 등 순으로 진행되며 장관은 중앙정부의 시책을 설명하고 공무원들의 이해와 동참을 촉구하게 되며 김 지사는 민선4기 경기도의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특히 김 지사는 해당 부처 장관이 강연을 마친 뒤 별도의 시간을 마련, 수도권 규제에 따른 폐해 등 경기도의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소속 공무원들이 정부시책을 적극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은 물론 민선4기 도정운영방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