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 (재)아경장학재단, 수원시에 양파 1만2000㎏ 기탁

수원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68개소에 전달
5일 아주대학교와 (재)아경장학재단이 수원시에 양파를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5일 아주대학교와 (재)아경장학재단이 수원시에 양파를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수원시는 아주대학교 · (재)아경장학재단이 기탁한 양파 1만2000㎏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68개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종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 이건 아주대 대외협력실장 등은 이날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에서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양파를 전달했다.

시는 양파를 무료급식소 · 지역아동센터 · 복지관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배분했다.

아주대학교 · (재)아경장학재단은 최근 양파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사회복지시설에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양파 기부’를 추진했다.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 양파는 경북 군위군 농가에서 생산한 것으로 20㎏들이 600망이다.

(재)아경장학재단은 아주대 경영대학원 동문들을 중심으로 동문 가족, 교수, 교직원, 총동문회 등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2007년 설립돼 아주대 대학원 · 학부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455명에게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