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베타글루칸의 효능이 언급되면서 해당 성분이 다량 함유된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체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혈중 콜레스트롤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항암치료제로도 많이 사용되며 최근에는 장모님 생신 선물 등 어르신 선물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저온공정 꽃송이버섯’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아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먹기에 부담이 없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이미 죽은 나무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는 식물로, 다른 건강식품에 비해 재배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것이 특징이다. 산소의 농도, 온도 등 세심한 환경을 필요로 한다.
이에 일부 브랜드에서는 국내 기술진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균상재배법을 활용한다. 균상재배법은 소나무 원목을 분쇄한 뒤 182일간 장기 발효하여 병에 담아 재배하는 방식으로 꽃송이버섯을 크게 생산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저온공정 꽃송이버섯은 첨가물이 없는 베타글루칸 함량 100% 미세분말형 제품이다. 분말로 제조하는 과정에 들어서면 열이 발생해 성분 파괴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고려, 마찰열을 줄이는 저온공정을 이용하고 있다. 밀가루보다 더 고운 입자의 미세분말로 제조되어 활용도가 높고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련 전문 서적에 따르면 “꽃송이버섯(100g 기준 43.6g 함량)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브라질산 아가리쿠스 버섯(100g 기준 11.6g 함량)보다 약 3배 이상의 베타글루칸 함량이 들어 있다”고 명시돼 있다.
송이버섯의 경우에도 베타글루칸 함량이 100g당 18.1g 수준임을 착안할 때, 꽃송이버섯은 월등한 수치로 확인된다.
형제꽃송이버섯 관계자는 “요즘 꽃송이버섯 분말 가루가 인기를 끌면서 공식적인 인증을 받지 않고 출시하는 곳이 많다. 특히 저온공정 꽃송이버섯은 HACCP(해썹) 등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파악하고 구입하는 것이 장모님 생신 선물, 어르신 선물 등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