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경지 40%, 산성도ㆍ유기물 함량 등 8가지 토양정보 담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12일 지난 1998년부터 8년여간의 작업끝에 농업현장에서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한 전국 '토양전자지도'를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토양전자지도는 전국 농경지의 40% 가량에 해당하는 170개 시ㆍ군내 농경지 350만필지의 산성도와 유기물 함량 등 8가지의 토양정보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각 토양에 맞는 작목별 비료의 양과 필요한 토양개량제 종류 등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농진청은 농민들이 이 전자지도를 활용할 경우 토양 특성에 따라 자신의 농경지에 어떤 작물을 재배하고 어느 정도의 비료를 주어야 하는지 등을 쉽게 알 수 있어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영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민들은 농업토양정보시스템(http://asis.rda.go.kr)에 접속, 토양지도를 클릭한 뒤 본인이 거주하는 마을과 필지를 선택하면 자세한 토양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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