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상견례 선물을 겨냥한 예비시부모님선물 종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부모님선물이기에 정성이 담겨야 하는 것은 물론, 시부모님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센스 있는 품목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2018년 SK텔레콤이 자사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인 ‘스마트 인사이드’로 빅데이터를 확인해 어머니와 아버지가 각각 선호하는 선물의 성향을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어머니들이 선호하는 선물은 용돈, 뷰티 제품, 건강식품 순이었으며 아버지들이 선호하는 선물은 모두 건강식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상견례 선물로 부모님 연령대를 고려한 건강식품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베타글루칸의 효능이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버섯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은 체내 유입 시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어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이다.
여러 가지 버섯 중에서도 꽃송이버섯이 국내에서 나는 차가버섯과 브라질에서 유명한 아가리쿠스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함량이 훨씬 월등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 꽃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함량이 풍부해 신체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재배과정이 까다롭고 번거로워 국내에서는 균상재배법을 이용한 방식으로 재배되고 있다.
균상재배법은 소나무 원목을 분쇄한 후 182일간 장기 발효하여 병에 담아 재배하는 방식으로 꽃송이버섯을 보다 크게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재배법을 통해 생산된 발효꽃송이버섯은 원하는 형태에 따라 건조형, 분말형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온공정 꽃송이버섯은 첨가물이 일체 들어있지 않은 베타글루칸 함량 100% 꽃송이버섯 분말 가루형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분말 제조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면 성분 파괴가 일어나는데 저온공정의 경우 마찰열을 줄이고 영양소 및 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꽃송이버섯 본연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형제꽃송이버섯 관계자는 “상견례 시즌에 들어서며 예비 시부모님선물 및 부모님선물로 꽃송이버섯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황금보자기 선물세트의 주문량이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며, “저온공정 꽃송이버섯 분말가루형은 차나 음식 등으로 활용이 용이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