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수원시는 11일 수원산업단지 벤처밸리2 대강당에서 수원의 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 ‘2019 수원청년 UP(업)클라우드’ 세 번째 정기행사를 가졌다.
수원청년 100여명과 시 소재 중소기업 14곳, 경희대 · 성균관대 · 아주대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상원 이상교육 대표이사의 청춘 강연과 청년 채용기업 브리핑 · 현장채용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원 이상교육 대표이사는 ‘정해진 대로 살아가는 정답사회, 덕후들이 바꾼다’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보편적인 사회적 틀에 맞춰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흥미와 역량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묵묵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지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춘 강연 후에는 현장 채용면접이 이어졌다. 최현진 아나운서가 수원시 소재 유명 강 · 중소기업 14곳의 채용 정보를 안내했고, 해당 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받거나 면접을 봤다.
부대행사로 면접 메이크업 등을 도와주는 ‘이미지 메이킹’과 자기소개서 · 이력서를 컨설팅해주는 ‘취업 클리닉’ 등이 진행됐다.
이밖에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제공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와 ‘청년이 근무하고 싶은 기업, 기업이 근로자에게 바라는 점’을 주제로 한 ‘청년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수원시,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청년지원센터, 경희대 · 성균관대 · 아주대 LINC+사업단,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은 “‘수원청년 UP(업)클라우드’ 세 번째 만남에서는 현장 채용면접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원청년과 기업을 실질적으로 연결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기업, 청년, 대학이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