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상습 정체 크게 해소된다

수원역 우회-호매실IC간 1단계 개통

▲ 15일 김용서 수원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역우회도로~서부우회도로인 '고향의 봄길' 중에서 1단계 구간이 개통했다.

수원시는 2004년부터 추진해 온 수원역 우회도로-호매실IC 도로 가운데 1단계로 2.04㎞ 구간을 완공해 15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된 곳은 호매실IC(의왕-고색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도로(3.8㎞)의 일부 구간(수원역 우회도로-서부 우회도로)이며 총 760억 원이 투자돼 왕복 6차로에 평면교차로 및 교량이 각각 2개씩 설치됐다.

시는 '고향의 봄길'로 이름지은 이 도로에 소나무와 왕벚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수목터널을 만들었고 황토포장의 자전거도로, 점토블록의 보도, 소공원 등도 조성했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그동안 인천과 화성발안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으로 혼잡을 빚었던 수원역 주변의 상습 정체현상이 크게 해소되고 교통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