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8월부터 운행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주말과 공휴일 무료셔틀버스 운행"방문객 이용편의 증대 기대, 확대운행 추진 방침"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대 무료주차장 등 6곳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이달부터 운행된다.(사진=경기도청)
남한산성 일대 무료주차장 등 6곳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이달부터 운행된다.(사진=경기도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남한산성도립공원 일대 무료주차장 등 6곳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이달부터 본격 운행된다.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도립공원 내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주말·공휴일을 맞아 도립공원을 찾는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이달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방문객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에 운영되는 ‘무료 셔틀버스’는 35인승 2대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0분마다 한차례씩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부터 남한산성 도립공원 중앙주차장에 이르는 5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이에따라 휴일을 맞아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도립공원 일대 무료주차장 등 6곳에 주차한 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도립공원 입구와 주차장 사이를 오갈 수 있게 됐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휴일마다 빚어지는 극심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광주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경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무료셔틀버스 운행으로 교통 혼잡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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