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구 전국 1위, 매년 20만명 씩 증가

도 유입인구 전국 최다“8월 이후에도 도내 주택분양 수 늘어날 것”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기준 5년 동안 인구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인구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사진=장경희 기자)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가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인구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총인구수는 전체 지역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1,240만 안팎이던 인구가 2016년 1,260만, 2017년 1,280만명으로 매년 20만명 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18년 7월 도의 인구는 1,299만명이었으며 올해 7월에는 1,317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 기간 서울시의 인구는 980만여명에서 975만명으로 5만명 줄었다.

현재 수원시의 인구는 2017년 7월 기준 119만 8,000명, 2018년 120만3,000명, 2019년 119만6,000명 안팎으로 지난 2018년 정점을 찍고 다시 감소세로 들어섰다.

전입·전출 기준으로 올해 4, 5, 6월 기간 동안 전국에서 경기도로의 유입은  16만 3,000명, 15만 9,000명,  13만 6,000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해 전국에서 서울시로의 인구유입은 4, 5, 6월 각각 11만 8,000명, 11만명, 9만 1,800여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관계자는 경기도로의 유입 인구가 매달별·연도별 상당수를 기록하는 데 대해 “도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에서 8월 주택 분양가구 수가 전국대비 비중이 높으며 향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