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육가공품 섭취로 인한 직장암 초기증상…“직장암에 좋은 음식은?”

최근 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캠핑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캠핑에서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같은 붉은 고기,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육가공품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 또한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따라 결장, 직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직장암에 걸리는 대표적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환경적인 요인은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나 붉은색 육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 외에도 비만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면역력 약화 노출 또한 직장암 초기 증상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

직장암 초기증상은 이미 직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설사나 변비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와 복부 팽만, 식욕부진, 소화 불량 등을 대표적인 직장암 증상으로 꼽을 수 있다. 

직장암 초기증상을 겪고 있다면 평소 균형 잡힌 생활습관과 함께 직장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는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 꽃송이버섯이 직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곡류와 버섯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베타글루칸 효능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 이외에도 체내의 면역세포(NK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지질대사를 개선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차가버섯보다 꽃송이버섯이 100g당 약 5.3g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은 꽃송이버섯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꽃송이버섯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캠핑가서 육류를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직장암 위험요인에 노출된 소비자들이 베타글루칸을 섭취하기 위해, 꽃송이버섯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꽃송이버섯을 구매할 때는 보통 분말 제조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면서 성분 파괴가 발생하는데, 저온공정의 경우 마찰열을 줄이고 영양소 및 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꽃송이버섯 본연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저온공정 미세분말 꽃송이버섯을 구매해서 먹는 것이 직장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직장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방법과 직장암 위험 요인(비만, 음주, 육류 위주 식단 등)으로 알려진 것을 가급적 피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직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