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원(열린우리당ㆍ수원 영통)이 지난 1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2시간여에 걸쳐 강연을 갖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 HRD)의 주요 추세 및 환경 분석, 현황진단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주요 인적자원개발 정책방향으로 글로벌 시대에는 기업이 횡적 다양성과 종적 전문성을 갖춘 T자형 인재(General Specialist)를 원하고 있어 학생들이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하태욱(경제학부 4년)군은 "군대 급식과 비교해서 학교 급식에 쓰이는 음식재료는 질과 양, 품질 관리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면서 단가는 높다. 차이와 급식사고의 초기대응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대답을 부탁한다"고 질의했다.
이에대해 김 의원은 "기본적으로 급식을 위탁하는 경우보다 직영으로 할 때 음식재료의 품질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급식의 최우선 조건은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영양과 위생이다. 정부에서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측은 "일반교양 2학점의 정규과목 형태로 CEO 등 각계 지도층 인사를 초빙해 서울캠퍼스와 수원캠퍼스에서 화상을 통한 쌍방향 동시강좌를 개설하고 있다"며 "특히 취업을 앞둔 고학년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