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산보다 2천629억원 증액
수원시의회는 18일 제242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갖고 올해 첫번째 추경 예산을 의결, 확정하고 2005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 승인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김진관 부의장 사회로 진행된 본회의에서 의회는 올해 예산보다 2천629억원이 증액된 2006년도 1회 추경 수정예산안 1조4천559억원을 의결, 통과시켰다.
특히 이번에 2천572억원이 증액돼 1조4천502억원이 상정된 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광교 공영주차장 시설비 20억원이 삭감된 부분이 예결특위에서 원안대로 살려 '교통체증과 자연환경 훼손이냐, 주차공간 확충이냐'에 대한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또, 1조7천75억원 규모의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의 경우 세입 1조6천481억원과 세출 1조1천744억원의 차액인 잉여액이 4천737억원으로 나타났다.
강장봉 예결특위 위원장은 "대부분의 부서에서 세출예산의 이월액과 불용액이 상당부분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예산편성시 철저한 사업계획 검토와 계획성 있는 집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추경예산안과 결산승인안을 통과시키고 신분당선 연장 사업 동시건설 권고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제242회 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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