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주민들, 연무정급식소에서 봉사활동

행궁동 주민들이 참여한 연무정급식소 봉사활동.(사진=팔달구)
행궁동 주민들이 참여한 연무정급식소 봉사활동.(사진=팔달구)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 주민 15명이 지난 27일 연무정급식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연무정급식소(대표 이응자)는 2012년 수원시궁도협회 회원이 이웃 나눔실천을 위해 작은 상가를 빌려 한 봉사활동이 출발점이다.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만든 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 60여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식재료 구입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해결한다. 

봉사에 참여한 행궁동 주민들은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조리해 배추겉절이, 소고기 장조림, 계란찜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었다. 

이응자 대표는 “연무정 인근에 하루를 한 끼니 식사 또는 라면 하나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생각보다 많다”고 전했다. 

민효근 동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 끼니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