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스마트시티 계획, 시민 의견 반영

시민 참여 스마트 마을 실험실 운영
지난 7월 오픈 스마트시티 파트너십(OSP) 체결식.(사진=수원시)
지난 7월 오픈 스마트시티 파트너십(OSP) 체결식.(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가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에 시민 아이디어를 반영한다. 스마트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공공서비스에 적용해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2018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스마트시티 인식도·수요 조사’ 등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스마트도시 계획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신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마을 실험실’(리빙랩)을 운영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리빙랩은 시민과 수요자, 생산자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검증하는 현장 실험실이다. 

시는 도시기반시설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세워 도시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효율적인 시 운영 관리 방안을 마련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영인 시 도시정책실장 주재로 ‘수원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2020년 5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용역은 대영유비텍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이영인 실장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스마트 포용도시 수원’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