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공익근무요원 봉사 '눈길'

20~21일 전통예절교육ㆍ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서 봉사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임병석)는 공익근무요원 140명을 대상으로 전통예절교육과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신세대 공익근무요원들을 수원시 예절교육관에 위탁해 긍정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위한 생활예절인 바로서기, 앉기, 걷기 등과 전통예절인 한복 바로입기, 절하기 등 실천예절교육을 통해 효의 정신을 일깨워 주고 있다.

또한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외롭게 병마와 싸우는 어르신에게 말벗 해드리기, 식사도우미, 마사지해드리기, 장기자랑, 환경정비 봉사 등을 통해 노인공경과 참사랑 실천을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에따라 올 상반기에 70여명의 공익근무요원이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20~21일 이틀간 미참여 공익근무요원들이 2개조로 나누어 각각 참사랑 실천에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층들로부터 점차 멀어져가는 우리의 전통예절과 경로사상을 일깨워주기 위한 노인병원 봉사체험은 신세대 공익근무요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공익근무요원에게 올바른 가치관정립에 도움이 됨은 물론 장안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민친절 전국 1등구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익근무요원이 일반행정, 질서계도, 차량단속, 생활지도 등 여러 분야에서 행정보조를 하고 있어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무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사기진작과 고민해결 등 원활한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선임공익근무요원으로 하여금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