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공고 후 10월중 새 원장 선임
경기도는 수뢰 전력으로 도덕성 시비를 일으킨 이모(58) 경기도립의료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선을 취소하고 재공모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도덕적으로 흠이 발견된 이 내정자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내정을 취소했고 조만간 재공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도는 이에 따라 도립의료원장 선임을 위한 공고를 이달말 까지 다시 낸 뒤 10월 중으로 새로운 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1997년 공직재직 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듬해 사면을 받았으며 최근 경기도립의료원장에 내정됐으나 과거 전력이 드러나 자격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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