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불편함 몸으로 느낀다

일선 시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46명 일일장애체험

▲ 21일 경기도 일선 시ㆍ군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46명이 수원시 일원에서 일일장애체험 행사를 했다.

경기도공무원교육원(원장 최문용)은 21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공동으로 수원시 일원에서 일일장애체험 행사를 했다.

경기도공무원교육원은 시ㆍ군의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지체장애인들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공감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공무원교육과정 중 사회복지과정에 입교한 46명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지체장애인들이 원하는 사항이 시ㆍ군의 시책으로 정착되고 지체장애인들의 불편을 경험했다.

이날 행사는 휠체어장애인, 목발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겪을 수 있는 지하철 타기, 극장 이용하기, 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 이용하기,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으로 진행했다.

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은 관련기관을 통보해 개선토록 건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목표 달성함과 함께 도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