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수원 화성행궁' 등 역사문화유적 스토리텔링 여행상품 출시

교수, 작가 등 명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9개 테마코스, 19회 운영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역사문화유적투어 상품 ‘경기그랜드투어-해설이 있는 여행’을 출시했다.(사진=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명사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역사문화유적투어 상품 ‘경기그랜드투어-해설이 있는 여행’을 출시했다.(사진=경기도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청명한 가을, 야외 활동은 역사유적지로 떠나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가을시즌을 맞아 명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유적투어 하반기 상품 ‘경기그랜드투어-해설이 있는 여행’을 출시했다.

가을과 어울리는 역사문화 관광지뿐만 아니라 9월 평화관광주간, 10월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프로그램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프로그램들은 자체 제작한 자료집을 통해 역사를 배우며 관련 분야 명사들이 세세한 설명을 곁들여 자료집의 내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남한산성 성곽길 트레킹을 하면서 한명기 교수의 남한산성에 얽힌 역사이야기를 듣거나, 나무 박사인 고규홍 교수가 화담숲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풀어주는 식이다.

또 화성행궁에서 ‘정조의 비밀편지 낭독회’를 개최하거나 겸재 정선의 그림 배경인 포천의 화적연에서 ‘수채화 그리기’,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원포인트 사진레슨’ 등 관광지 특색에 맞는 소규모 이벤트도 마련해 투어의 테마 특성을 살렸다.

특히 평화관광주관에 1박2일 상품이 있고, 다른 투어는 당일코스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운영사인 쏙쏙체험(soksok.kr) 외에 쿠팡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는 경기관광공사 국내사업팀(031-259-4784) 또는 쏙쏙체험(02-2633-71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Yes Korea, Go 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본여행 취소자는 항공권 및 취소내역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투어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