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재 육성에 수원의 미래 달렸다”

김용서 시장, 민선4기 역점 시정 ‘전국 최고 교육도시 조성’ 밝혀

“임기중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지난 20일 가진 본보 창간 17주년 회견에서 수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대 역점을 두고 민선4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경기외국어고교, 수원외국인학교, 해피수원 영어마을 조성, 원어민 교사 지원 등 수원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적합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육성에 수원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이런 인재는 건강하고 훌륭한 교육환경에서 육성될 수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뛰어놀고 쾌적한 교실에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시설 확충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김용서 수원시장은 지난 20일 본보 창간 17주년 회견에서 수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대 역점을 두고 민선4기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특히 마을별, 학교별 도서관을 현대화하고 리모델링해 학생과 주민이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교육도시 조성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최근 수원공군비행장 이전을 요구한 것에 대해 국방문제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을 알지만 최소한 50년이상 지속된 주민의 재산권 행사 피해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한 것임을 설명했다.

비행장 문제와 관련 김 시장은 고도제한, 소음 등 피해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문제로 당장 현실적인 고도제한 완화부터 요구했다.

그는 “수원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비행장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고 당장 이전이 안된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이전을 위한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신분당선 연장 호매실까지의 일괄공사가 예산절감, 차량기지 문제 해결, 수원서부지역 발전효과 증대, 화성전철시대 도래에 대한 대비 등 장점이 훨씬 많다고 타당성을 설명했 다.

김 시장은 이밖에 가로정비 등 일부공사에 예산과 시간낭비의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각종 공사를 유기적·체계적으로 살펴 불필요한 예산편성과 집행이 있는지 다각적인 감사와 검토를 통해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