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고, ‘효행 세족식’ 진행

1부 외부 특강, 2부 효행 세족식, 3부 축하 공연 관람...1학년 학생 및 학부모 220여 명 참가정조대왕의 효를 계승하는 ‘ᄎᆞᆷ(CHARM) 좋은 수성교육’의 장
지난 20일 수원 수성고 1학년 220 여명의 학부모와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 수성고 1학년 220 여명의 학부모와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세족식 행사가 열렸다.(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성고등학교(교장 나경록)는 지난 20일 대유평 체육관에서 ‘제9회 효행 세족식’을 실시했다.

행사는 1학년 220 여명의 학부모와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인성교육 특강에선 ‘씻음이 주는 회복의 기쁨’을 주제로 부모 자녀 간이 공감과 씻음을 통해서 가족공동체의 회복이라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효행 세족식은 올해로 9회째 이어오고 있는 수성고만의 명품교육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신입생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수성고 학부모만이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입소문이 자자하다. 

세족식에 참가한 1학년 재학생은 “평소 부모님과 대화가 부족했는데, 학교에서 마련한 행사를 통해 그동안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 등을 나누며, 부모님께 깊이 공감받는 시간이었다”며 내년에 후배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