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금감원, 금융기관 등과 ‘3不 사기범죄’ 피해 예방 협력 강화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23일 청사 회의실에서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었다.

‘서민 3不’ 사기범죄는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피싱사기(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생활사기 (인터넷사기, 취업사기, 전세사기 등) ▲금융사기 (유사수신, 불법대부업, 보험사기 등) 등이 대상으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1일까지 3개월간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 전체 부서의 역량을 모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유관기관 협의회는 경기남부청 주관으로, 금감원, 도내 금융기관(8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14개 기관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고액 현금인출을 요청하거나 예금 중도 해약을 요구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안내를 강화해 나가고,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청은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 관심과 동참이 요구된다”며 “선량한 도민이 사기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범죄 단속 뿐 아니라 예방·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를 입거나 의심이 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대출해 준다며 계좌이체나 돈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