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수원시 권선구 평동이 지난 30일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느 위기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권선구청)
수원시 권선구 평동이 지난달 30일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갖고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위기 가구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권선구청)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동장 김상길)은 지난달 30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지원센터, 수원시 정신건강지원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관련기관들과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6개월 이상 월세체납으로 긴급지원을 받으며 발굴된 가구로, 관리가 필요한 치매노모를 보살피고 고부갈등, 우울증의 자녀, 실직의 장기화 등의 문제로 위기가 만성화된 가구를 위한 위기해소 개입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를 위한 의료비 감면 등 공공자원 연계, 지역사회로 재진입하기 위한 우울증 치료 연계, 치매치료를 위한 보건소 치매관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동 행정복지센터간의 협업도 논의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다양한 위기에 노출돼 있는 복지사각 지대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로 민·관이 접근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