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시스템즈 가상화폐 VSYS코인,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첫 출시, “기술 대중화 앞장”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 발전 양상을 띄우고 있는 가운데 ‘브이 시스템즈(V SYSTEMS)’ 암호화폐 VSYS코인이 첫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베일을 벗는다. 4차 산업을 주도해 나갈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바탕을 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더해진다. 

브이 시스템즈의 가상화폐 VSYS코인을 선보인 개발자 써니 킹은 탈중앙화 인터넷 프로토콜인 타키온(Tachyon)을 개발해냈다. SPoS(Supernode Proof of Stake, 슈퍼노드지분증명) 형식의 최초 코인인 VSYS코인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그가 참여한 앱이기에 이번 어플리케이션 발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타키온은 X-VPN의 5천 만 사용자를 통해 세계적 규모의 분산형 인터넷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IPX 토큰은 올해 말 거래소에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타키온 VPN 베타(Beta)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브이 시스템즈 DeFi 생태계에 구현돼 2020년 내 구체화 될 예정이다. 

브이 시스템즈와 손을 맞잡은 X-VPN은 글로벌 규모의 VPN 서비스 제공 업체다. 애플 및 구글 내 세계 20대 모바일 앱으로 등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X-VPN은 브이 시스템즈 VSYS코인과 함께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구축 분산 네트워크에서 TCP/IP 프로토콜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De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 개발을 위한 작업이다. 블록체인 인프라가 적용되는 X-VPN과 브이 시스템즈가 공동 론칭하는 만큼 양사는 5천만 사용자의 VPN 서비스 토큰화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그동안 브이 시스템즈는 개인 정보 보호, 보안 및 네트워크 성능 보장을 통해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주력하는 등 경계 없는 인터넷 환경 구축을 위해 앞장서왔다. DeFi를 향한 길을 개척한 브이 시스템즈가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또 한번 도약을 이뤄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브이 시스템즈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범용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지난 2016년 오리지널 아이디어와 목표 논의를 시작으로 이듬해 최초 버전 기술 백서를 완료, 공식 프로젝트 웹사이트를 론칭하며 발 빠른 움직임을 내고 있다.

이어 2019년 거래소 등록 및 상장을 추진해 지난 8월 21일에는 ‘빗썸 글로벌’에 상장됐다. 8월 27일에는 ‘오케이엑스’ 상장 목록에 올랐다. 현재 Bitfinex, ZB, HOTBIT을 포함해 10곳이 넘는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활발한 거래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