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형열, 더불어민주당, 구리1, 이하 예결특위) 소속 29명 위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직무연찬회를 갖는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과 집행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갖게 됐다.
첫째 날인 30일에는 임종철 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내년도 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기준,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둘째 날인 31일에는 강병구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도교육청 본예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지방재정여건 확충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또 도와 도교육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시 점검했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추진방향과 진척상황도 꼼꼼히 살펴볼 것을 함께 주문했다.
또 2020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한 예결특위의 운영과 예산 심사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형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찬회를 통해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해 예산안 심의시 심도있고, 효율적인 심사를 통해 도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약 50조원 규모에 대한 본예산안 심사는 오는 12월2일부터 12월13일까지 제340회 정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