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학교숲’ 체계적 관리,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도모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사)생명의숲은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도교육감과 허상만 (사)생명의숲 이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생명의숲과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 ‘학교숲’을 쳬계적으로 조성·관리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학교숲’조성 관리·확대 ▲‘학교숲’관련 인적‧기술적 교류협력 ▲‘학교숲’의 교육적 활용 ▲‘학교숲’조성·활용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사)생명의숲 주관 ‘학교숲 2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이 학교숲 우수 운영 사례와 해외 학교숲운동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사)생명의숲은 지난 1998년 3월 생명의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립한 시민단체로, 숲 가꾸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문화운동, 도시 숲 운동, 학교 숲 운동, 정책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 모든 학생이 매년 두 그루씩 나무를 심으면서 생명교육도 하고 환경도 가꿔 나가려 한다”며 “생명의숲이 그동안 학교숲을 조성하며 쌓은 노하우를 배워 170만 학생들이 나무 심기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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