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로 약해진 면역력 웃음으로 높이자!

'명절 증후군'으로부터 우리가족 건강 챙기기

여느 해 보다 긴 추석명절 찾아왔다. 이것 저것 챙길 것도, 할 것도 많은 주부들. 명절만 되면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마련이니, 긴 연휴가 반갑지 만은 않다.

주부의 스트레스는 곧 바로 남편과 아이들에게 이어지게 마련인데 이를 두고 ‘명절 증후군’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답답하고,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며,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경우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명절 증후군’은 뭐니 뭐니 해도 온 가족이 서로 일을 돕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또 힘들고 짜증이 날수록 웃음을 웃어보자. 웃음은 우리 몸의 만능열쇠인 면역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웃음’의 위력은 대단하다. 몸이 아플 때도 웃음은 웬만한 치료제 이상이다. 웃음은 병으로 인해 긴장된 신체를 완화되고, 부교감 신경이 자극되면서 심신을 편안한 상태로 유도하기도 한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올 추석 연휴는 ‘명절 증후군’ 대신 웃음으로 면역력을 높여 활기찬 명절을 지내보자.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가족 모두에게 기분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다. 몸의 긴장을 풀면서 한바탕 신나게 웃어보자. 가족이 함께 따라하면 좋은 간단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전신 두드리기
우리 몸 구석구석을 두드려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방법: 손바닥의 살이 많은 부분을 이용해 어깨, 옆구리, 팔, 가슴, 배, 다리, 발 등의 순서로 몸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시원하게 두드려 준다.

▶가슴 두드리기
가슴을 두드리면서 호탕하게 웃어보자.
◇방법: 하늘을 향해 머리를 약간 치켜들고 가슴을 두드리며 ‘아!’ 하고 소리를 지른다. 가슴에 정체된 에너지가 풀리면서 가슴이 시원해지고, 호탕한 웃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머리 두드리기
아픈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방법: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손가락 끝을 살려 머리 전체를 가볍게 두드린다. 이때 아픈 곳이 있다면 중점적으로 두드린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가 시원해짐을, 내쉬면서 머릿속의 부정적인 정보가 빠져나감을 상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