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남수 한옥마을지구 재조사 사업 추진

팔달구청 전경.(사진=팔달구)
팔달구청 전경.(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달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 남수동 4번지 등 553필지(8만9160㎡)를 대상으로 ‘남수 한옥마을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에 제작되고 약 100여 년간 관리된 종이지적을 2030년까지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구는 사업지구 현황, 사업비, 세부 추진일정 등을 포함한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 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을 통해 공고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의견 제출은 이달 말까지 팔달구청 종합민원과(031-228-7261)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 지구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지적 재조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소유자들의 경우 가정방문을 통해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의서 접수를 진행한다.

구 담당자는 “해당 주민은 남수 한옥마을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실시 계획 공람공고문을 참고해 주민 설명회에 참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 바란다"며 "토지 소유자 총수의 2/3 이상이 동의서를 제출해야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 해소 및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