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춘택병원 미화근로자 휴게시설 현판식

이춘택병원 미화근로자 현판식이 19일 열렸다. 이종근 수원시의원(오른쪽 네번째), 이영미 이춘택병원 간호팀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진=수원시)
이종근 수원시의원(오른쪽 네번째), 이영미 이춘택병원 간호팀장(왼쪽 네번째), 관계자 등이 미화근로자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팔달구 이춘택병원 미화 근로자 휴게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19일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수원시회 불꽃봉사회의 도움을 받아 지난 14~18일 휴게시설 근무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바닥에 전기온돌패널을 설치하고, 도배도 새로 했다. 신발장 등 작은 가구도 마련하며 휴게실을 깔끔하게 단장했다.

공사비는 520만원이 투입됐으며 수원시가 80%, 이춘택병원이 20%를 부담했다.

시가 2015년 시작한 ‘미화 근로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미화 근로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비정규직 지원정책 중 하나다.

공동주택 휴게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개선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병원 휴게시설로 확대해 전개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공동주택·병원 휴게시설 23개소를 개선했다.

현판식엔 이종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상희 시 노동정책과장, 나영태 이춘택병원 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근 위원장은 “미화 근로자 휴게시설이 대부분 지하에 있어 시설이 다소 열악한 경우가 있다”며 “근로자 건강 보호, 고용 안정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