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행궁동, ‘NO! 일회용품 챌린지’ 실시

행궁동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행궁동)
행궁동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행궁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은 연말 행사 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NO! 일회용품 챌린지’를 실시한다.

동은 다음달 10일 매향정보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2019 행궁동 주민총회’ 행사 준비에서 1회용품을 대신해 텀블러로 행사를 진행한다. 텀블러는 관내 가정으로부터 사용하지 않은 것을 기부받았다.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준비된 텀블러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한 텀블러는 행사가 끝난 뒤 집으로 가져가도 된다. 동은 마을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텀블러를 휴대하며 사용하도록 적극 홍보, 각종 행사 개최 시 필요한 1회용품을 단계적으로 없앨 예정이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친환경을 넘어서 필(必)환경 시대다. 행사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 텀블러 휴대를 생활화하여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에선 다음달 9일까지 텀블러, 보온·보냉병, 머그컵 등 다회용 음료용기를 기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