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은 21일 오후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및 보건실 의약품 관리·사용법에 대한 보건교사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최원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감염병 관련 약물 약리작용과 부작용의 이해’를 주제로 감염병 관련 약물 종류, 이상반응, 부작용 피해구제, 안전한 항바이러스제 투여 사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어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이 ‘보건실 상용 의약품 관리 및 사용법’주제로 의약품 선택 기준, 외상의 처치 및 외용제재의 활용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날 연수는 학교 현장의 의료인인 보건교사의 인식 확립과 학교보건의 신뢰도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갖게 됐다"며 "특히 감염병 관리활동 수행 능력 강화와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방법을 통해 학생 건강권 보호의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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