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공직자 '우수리나누기 운동'

사회복지시설등에 1천여만원 전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재선)는 2일 전 공직자가 자율적으로 추진해 온 '우수리 나누기운동' 모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비수급층 27세대와 사회복지시설(무궁화동산)에 각각 30만원씩 1천여만원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한 영통 공직자의 작은 사랑을 모아 소외계층 및 불우계층에게 여러 차례 온정의 손길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구는 '우수리 나누기 운동'에 국한하지 않고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의 평소 애로사항을 청취, 적극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코자 어려운 이웃과 주민생활지원과 직원을 비롯해 각 과 담당별로 결연을 통해 평소 어려움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어려운 이웃 관리담당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어려운 이웃 관리담당제'란 각 동 사회복지담당이 추천하는 세대와 결연해 매분기 1회 이상 자유롭게 방문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평소 생활 실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사회적 소외감 해소는 물론 적극적이며 적절한 도움으로 친근한 인간관계 형성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구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이웃돕기로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자칫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계층에 관심과 작은 정성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