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7일까지 주민자치회 시범 8개동에서 차례로 개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주민이 수립한 ‘마을자치계획’을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회의가 열린다.
수원시는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수원형 주민자치회’를 시범으로 운영하는 8개 동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주민총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시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발굴한 마을사업을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는 주민 참여의 장이다. ‘마을자치계획’·‘주민세 스마일(스스로 마을을 일구다) 사업’ 등을 결정하고, 필요하면 투표도 한다.
다음달 5일 매탄2동(오후 2시 40분, 동행정복지센터)을 시작으로 광교1동(6일 오후 2시, 동행정복지센터), 행궁동(10일 오후 6시 30분, 매향여자정보고 체육관), 율천동(13일 오전 11시, 밤밭문화센터), 호매실동(13일 오후 7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차례로 연다. 이어 서둔동(18일 오후 6시 30분, 더함파크 대회의실), 송죽동(19일 오전 10시, 송죽초 대강당), 인계동(27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주민총회에 주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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