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고등동에 쏟아지는 온정의 손길

고등동 임시청사.(사진=고등동)
고등동 임시청사.(사진=고등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급 기관 및 주민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지난 23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3만원권 33매)을 전달했다.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는 농천교회는 올해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을 잊지 않았다.

또한 수원.화성로타리클럽에서도 온수매트 5개와 쌀 10포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각급 기관뿐 아니라 주민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이명숙 고등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연탄 400장을 후원해 연탄 보일러 사용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휘숙 고등동 통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명숙 고문은 “추운 겨울일수록 저소득 가정에게 더 힘든 시간이 되리라 생각된다. 작은 도움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익종 고등동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러 기관과 주민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힘든 이웃과 함께 하고자 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