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동장 김정중)과 장안구 소재 축산농가 열린농장은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피찌꺼기 재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은 관내 커피전문점 12곳의 커피찌꺼기를 축산농가에 제공한다. 농가는 이를 톱밥 대신 수분조절제 및 탈취제, 자연퇴비 등으로 재활용한다.
지난 2일부터 약 3주간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연간 39t의 생활폐기물 감축 및 폐기물처리비 약 350여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었다. 커피전문점은 찌꺼기를 버리기 위한 종량제봉투 구입(연간 7260장) 비용을 줄이고, 축산농가는 858만원의 톱밥구입비용 절감 및 축분 관련 악취 민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중 망포1동장은 “생활쓰레기 감축 및 자원재활용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열린농장 강소연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실가스 및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친환경 망포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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