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선정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경영자총협회 설치기관인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기인자위)는 경기인자위 일학습전문지원센터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19년 일학습병행 전문지원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 취업희망자를 신입 근로자로 채용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훈련을 제공,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히면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해 자격(또는 연계학교 학위)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일학습전문지원센터'는 일학습병행 확산과 학습기업·학습근로자 등을 지원하도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한 일학습병행 전문지원기관으로 경기인자위 일학습전문지원센터를 비롯, 전국 14개 일학습전문지원센터가 각 지역에 지정돼 있다.

일학습전문지원센터는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발굴과 제도 확산 ▲일학습병행 관련 컨설팅을 통한 실무 지원 ▲학습근로자 모집 및 관리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제도 관련 실태조사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인자위 일학습전문지원센터는 각종 산업별 협의체 등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성, 일학습병행 제도의 양적 확산에 기여하고, 내실있는 컨설팅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원활한 훈련실시 지원과 학습근로자들을 관리함으로써 질적 성장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경기인자위 일학습전문지원센터는 올 한 해 동안 60여 참여기업들이 일학습병행 제도를 도입, 신입 근로자들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기인자위 일학습전문지원센터 관계자는 "경기지역내 우수한 기업들이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기업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함께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