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나무 기증 시민에게 감사패 수여

정장선 평택시장이 나무 기증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4번째)이 나무 기증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27일 김용섭씨(팽성읍 거주) 등 시에 나무를 기증한 시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시민 헌수목에 대한 홍보 이후 소나무 등 14종 4984주를 총 15명의 시민이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2228주를 이식, 약 8억원의 예산절감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내년엔 시민이 기증한 은행나무 2500주, 느티나무 156주 해송 100주 등을 심을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도시숲 확충을 위해선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100년 뒤 평택의 모습을 생각하며 도시숲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