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쿨존 안전시설 보강

올해 295곳ㆍ내년 203곳

경기도는 내년 500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주변 도로 등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내 안전시설 개선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미 지난 2003년 시작한 1단계 연차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따라 2005년까지 411개 학교 주변에 850억원을 들여 과속방지턱과 미끄럼방지시설, 스쿨존 안내판, 안전펜스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했다.

올해는 295개 어린이보호구역에 670억원, 2007년에는 203개 지역에 500억원을 각각 투자해 1단계 시설 보강사업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도는 스쿨존 대상이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에서 특수학교, 보육시설 주변까지 확대됨에 따라 내년 1단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한 뒤 2008∼2012년의 2단계 계획을 수립ㆍ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