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 13년 만에 예타통과...2023년 착공
수원일보입력 2020.01.15 10:51업데이트 2020.01.15 11: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발표총 사업비 8881억원 투입...강남까지 47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민의 숙원이었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16년 만에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은 서울 강남에서 광교신도시까지 이어진 신분당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광교∼호매실간 9.7㎞ 구간에 정거장 4곳을 만들며 총사업비는 8881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2006년 신분당선 정자∼수원 구간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으나 정자∼광교 구간만 우선 추진됐고 남은 광교∼호매실 구간은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미뤄졌다.
이에 광교·호매실 지역 주민은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4993억원을 내고 입주한 만큼 호매실 구간 조속 착공을 요구해왔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바로 착수, 이르면 2023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현재 운영 중인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중앙역에서 이어진다.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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