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SK하이닉스, '경기꿈의대학' 업무협약 체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이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사장과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사장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SK하이닉스는 29일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경기꿈의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경기꿈의대학 ‘반도체 진로멘토링과 레고ev3로 배우는 로봇프로그래밍’ 강좌를 개설하고 반도체와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20명을 대상으로 1학기 강좌를 진행한 뒤 대상과 강좌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SK하이닉스의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사회공헌사업을 경기꿈의대학을 연계해 고등학생에게 전문적 미래역량을 키울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경기꿈의대학은 도내 고등학생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기관이 강좌를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키우는 학생중심 교육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122개 대학·기관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2019년엔 2352개 강좌를 개설해 4만8000여 학생이 강좌를 수강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역사회 전체가 학교와 함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역량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SK하이닉스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교육 지원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