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 ...영통구, 혼인신고 인증 포토존 설치

한 신혼부부가 영통구청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혼인신고 인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통구)
한 신혼부부가 영통구청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혼인신고 인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영통구는 17일 종합민원실내에 ‘혼인신고 인증 포토존’을 설치했다.

구에선 연간 2900건의 혼인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SNS에 다양한 인증샷을 올리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부부에게 소중한 날을 오래 간직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게 됐다.

화관, 삼각대, 셀카봉 등을 비치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7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부부는 “우리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고, 완벽한 부부가 된 것을 축하받은 것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준만 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편안하고 유쾌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