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차량 25% 주차장 없어"

경기도 국감

국회 건설교통위 한병도(열린우리당) 의원은 16일 "경기도내 차량 4대 중 1대는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이 이날 경기도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6월 현재 도내 차량등록대수는 모두 358만1천477대지만 주차면수는 267만6천976개로 차량의 25.3%(90만4천501대)가 주차할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주차장 확보율은 과천이 178.4%, 안양 102.4%, 화성 100.1% 등의 순으로 높은 반면, 연천 8.5%, 김포 22.9%, 양평 29.3% 등은 주차장 확보율이 30%를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