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18번 확진자 발생....17번 확진자 가족 10대 남아

9일 양성 판정 받아...외국 다녀온 17번으로부터 감염 추정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에서 '코로나19' 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0대 남자 아이로 이탈리아 등 해외를 다녀온 수원시 1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1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9일 가족 차량을 타고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귀가했다. 자가격리 사태에서 당일 밤 10시4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18번 확진자는 가족인 24세 남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시 17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이탈리아 등을 방문 후 지난 6일 귀국했고, 8일 확진자로 확인돼 현재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 '수원 확진자-18’ 정보

- 10대, 남성, 한국인,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 : 인후통 (3.9.)

- 추정 감염 경로 : '수원 확진자-17'의 접촉자 (가족)

▲ 기본정보

(3월 9일, 월)

- 자가격리 생활중,

- 13:15 가족차량으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 채취, 진단검사 의뢰

- 13:30 가족차량으로 자택 귀가후 자가격리

- 20:40 경기도 보경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격리병상 배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