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18번 확진자 동선 발표

10대 남성, 이탈리아 다녀온 17번 확진자의 가족8일부터 10일 병원 이송까지 주로 자택에서만 거주
18번 확진자 동선을 밝힌 수원시 코로나19 홈페이지.
18번 확진자 동선을 밝힌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관내 '코로나19' 18번 확진자의 동선을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에 사는 10대 한국인이다. 가족인 수원시 17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17번 확진자는 이탈리아 등 유럽을 방문 후 지난 6일 귀국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번 확진자는 지난 8일엔 외출하지 않고 집에 머물렀다. 9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인 인후통을 느껴 가족차량으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고 다음날 경기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 '수원 확진자-18’ 정보
- 10대, 남성, 한국인, 권선구 권선2동 아이파크시티 4단지 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 : 인후통 (3월 9일)
- 추정 감염 경로 : '수원 확진자-17'의 접촉자 (가족)

▲ 동선 공개
※ 확진자의 ‘증상 발생 1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시간적, 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정도의 확진자로 인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를 공개함 (코로나19 대응 지침 제7-1판, 3월 6일 시행)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

(3월 8일, 일)
- 전일 자택에서 생활

(3월 9일, 월)
- 자가격리 생활중,
- 12:40 가족차량으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 채취, 진단검사 의뢰
- 13:40 가족차량으로 자택 귀가후 자가격리
- 20:40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3월 10일, 화)
- 10:4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