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현장] 김용남 후보, 변화된 시대 맞는 의료계 시스템 정비 약속

대한간호협회 소속 경기도간호사회 수원시분회와 간담회 개최"의료인 희생이 아닌 현실에 맞는 의료 시스템 정책을 통해 질적 성장 도울 것"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경기도간호사회 수원시분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용남 후보 선거캠프)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경기도간호사회 수원시분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용남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대한간호협회 소속 경기도간호사회 수원시분회를 찾아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간호사분들을 격려하고 간호 업무 환경실태와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원시분회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간 간호사 임금 및 근무환경 격차로 인해 지속적으로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완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랜 기간 입원 중이신 어머니의 간병을 하며 의료인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잘 알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의료인의 자질이나 수준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이나 우수한 인력 활용의 바탕이 되는 시스템이 비효율적이기에 의료계 전반적인 시스템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금까지 간호 서비스의 질적인 부분보다 양적인 부분에 치중해 정책을 추진한 결과 국민들이 실질적인 간호 서비스를 체감하는데 있어 성장이 더딘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 양보다 질적으로 수준높은 성장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시대와 상황에 맞는 의료 시스템의 부재는 이번 코로나19와 같이 긴박한 상황에서 효율적인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항상 부족한 부분을 의료인의 희생으로 대처해 왔다"며 "당선이 된다면 대한민국 실정에 맞는 의료계 시스템 정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3년 조선간호부회로 창립된 대한간호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인 단체로, 협회에 소속된 간호사가 전체 의료인의 약 67%를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나 의료계에서 간호 인력이 담당하는 역할에 비해 현실적인 처우는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