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8번 확진자, 최종 판정은 음성...상태 호전돼 퇴원

19일 1차 검사서 양성·음성 모두 나와2차·3차는 음성...질본은 시민 안전 위해 양성 분류시도 일단 확진자로 구분해 회사동료 4명 검사 실시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1차 검체 채취 결과 관내 코로나19 8번 확진자로 분류된 시민이 최종적으론 음성으로 나왔고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환자는 1차 검사에서 양성과 음성 둘 다 나왔다. 일단 양성으로 분류한 뒤 2차 검사를 실시했다. 2차검사에선 검사 의뢰기관 2곳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마지막인 3차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선 시민 안전을 위해 양성으로 분류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했던 해당 환자는 몸상태가 양호해져 퇴원했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시는 밀접접촉자인 가족 2명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 동료 4명을 포함한 접촉자 8명은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해당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시는 질병관리본부의 판단에 따라 확진자로 구분해 그와 밀접접촉한 회사 동료 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확진자 거주지 주변 및 확인된 동선에 대한 긴급방역은 19일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