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수원시 을)이 21대 총선 공약 시리즈인 ‘백혜련의 약속’ 제2탄으로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 조속착공 및 구운역 신설’을 27일 발표했다.
백혜련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과 2015년에 진행됐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각각 B/C 0.57과 0.39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무산위기에 있었던 것을 지난 4년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타 통과를 이뤄냈다”며 “그렇기 때문에 조속 착공과 구운역 신설을 통해 하루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서수원 주민들이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착공의 문제와 관련해 “사업 주체인 국토부 역시 동 사업에 대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 4993억원(호매실 1500억원, 광교 3493억원)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사업 요구 수준이 높다. 또 해당 비용의 이자비용 손실 등 기회비용 등을 고려, 본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에 공개된 신분당선 연장선 예타 보고서에도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진행되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와 실시계획 수립 및 설계 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구운역 신설과 관련해 “신분당선 예타보고서에도 구운사거리 위치에 장래 정거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고 구운역은 국토부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같은 당 소속의 경기도지사, 수원시장과 집권여당의 원팀으로 구운역 신설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혜련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자체가 경제이며, R&D사이언스 파크와 무한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가짜뉴스로 신분당선을 방해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