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부대 사망 장병 2명, 코로나19와 무관

평택시, 주한미군에 확인 요청해 답변 받아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최근 평택 미군부대에서 장병 2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주한미군 측에 확인 결과 2명의 사인이 코로나19와는 관련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부대 내에서 연이은 미군 장병 사망했고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부터 언론 및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미군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미군 부대 내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부대 내 방역 강화와 영외 거주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며 “미군 측의 코로나19 관련 협조 요청 시, 적극적인 검사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