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현장] 김영진 후보,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추진 약속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진 후보(수원시 병)가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사진=김영진 후보 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진 후보(수원시 병)가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사진=김영진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수원시 병)는 ‘팔달구 미래를 약속하는 공약 리포트’의 열한 번째 시리즈로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추진’을 약속했다.

인구 125만이 거주하는 수원시 한가운데 공군 전투비행장이 위치함으로써 전투기 이.착륙 시에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인해 수원 시민들이 여러 해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

또 도시 한 가운데 군 공항이 위치함으로써 전투기가 훈련을 수행함에 있어 여러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수원 전투비행장 위치 문제와 함께 2040년이 되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수용 한계 인원이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수도권 내 대안 공항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김영진 후보는 경기남부 지역의 백년대계를 시작할 지금 이 시점에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과 동시에 경기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국제공항을 설치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수원 전투비행장으로 인해 수원시민들이 그동안 받은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이며 이러한 피해를 국방부도 인정해 화옹지구를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한 것”이라며 “군 공항 이전과 함께 해당 지역에 경기남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국제공항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고 경기남부 주민에게 편리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 제정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군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국방부 장관에게 이전을 건의할 수 있다. 건의를 받은 국방부 장관이 군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방부는 수원시의 소음, 층고 제한 등의 피해를 고려해 수원시의 이전 건의가 타당하다고 판정하였고, 2017년 화성시 화옹지구를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